물류센터 거쳐 전국 요양병원·보건소 1900개소에 전달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경북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길 150)을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처음으로 출하되는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이상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장으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출하 현황을 보고받고, 백신 수송차량을 직접 봉인한 후 환송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코로나19 백신 출하 현장점검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경북 안동시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 이천 물류센터로 이송되는 백신 수송차량을 환송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총리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코로나19 백신 출하 현장점검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경북 안동시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 이천 물류센터로 이송되는 백신 수송차량을 환송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총리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백신은 25일부터 5일간 78만명분, 157만회분의 백신이 출하돼 물류센터를 거쳐 1900개소에 달하는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