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전략실 전원 코19검사...결과에 따라 업무일정 조율
콜린 보유 회사에 협상시작 공지...품목 자진취하 계획답변요청
건강보험공단 급여전략실 소속 약가업무 관련 직원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17일 급여전략실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밀접접촉자인 18명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관련업계 및 공단에 따르면 급여전략실 소속 직원이 코로나19로 확진됐으며, 실 전 직원이 코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8일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8명은 2주가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콜린알포세레이트 환수관련 협상 등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예상이다.
공단 측은 "18일 검사결과에 따라 음성으로 판명된 직원들은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밀접접촉자는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면서 "업무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계획이지만 검사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공단은 지난 16일 콜린 성분을 보유한 협상 대상 제약사들에게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콜린, 협상 안하려면 품목 자진취하해야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협상을 진행하지 않는 방법은 '품목 자진취하'라고 안내했다는 후문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공단 측에서 콜린 환수협상을 하지 않는 방법은 품목 자진취하며, 취하여부를 결정해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공단과 협상은 내년 2월까지(59일)지만, 식약처 임상재평가 계획 제출 기한은 오는 23일까지다. 이에 업계에서는 재평가 계획을 내지 않는 회사들이 대부분 자진취하를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진취하하게 되면 6개월 간 급여유지(청구)가 가능하다.
종근당대웅바이오컨소시엄과 유나이티드제약에 임상시험 참여의사를 밝힌 곳은 약 60~70곳으로 파악된다.
임상재평가 공고일 기준으로 파악된 콜린 성분 보유 제약사는 135곳으로 절반은 자진취하할 것이란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