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유효성외에 가격·유통조건 등 종합 고려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를 잇따라 발표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제품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코로나 19 백신은 안정성 유효성 뿐만 아니라 가격, 유통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제넥신이 1/2a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 백신 후보들을 보면 2~8℃의 통상적인 보관조건의 제품들도 있으나 영하 20℃에서 보관해야 하는 제품들도 개발 중이다.

식약처는 국내에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할지 결정하는 과정에는 안전성·유효성뿐만 아니라 수급에 관한 정확한 접종횟수, 가격, 유통체계에 대한 준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임장을 밝혔다.

또 신속 도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임상 결과를 발표한 제약사에 제품 허가 신청전에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을 심사할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와 허가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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