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동화약품 등 국내 주요 기업 경험
화장품·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성장 견인 전망

이인덕 부사장. 사진=제테마 제공
이인덕 부사장. 사진=제테마 제공

제테마(대표 김재영·남정선)는 경영 총괄 및 전략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이인덕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인덕 신임 부사장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MIS 학사와 MBA를 마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금융권에서 25년 이상 근무했다.

이후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동화약품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전략 및 해외 사업 부문을 거치며 기업의 외형 성장을 주도했다. 지금까지 체결한 △M&A △합작법인(JV) △파트너십의 전체 규모는 약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 부사장 영입을 통해 필러·톡신 중심 사업 구조에서 화장품 및 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S생활건강 NBD 팀장 재직 시절의 인수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 긴자 스테파니와 에버라이프 인수 경험을 통해 제테마의 성장 동력 발굴과 화장품 사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테마 관계자는 "이인덕 부사장은 다양한 산업군에 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협상 능력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제테마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뷰티·바이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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