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초점 확장 기술로 대량의 고화질 영상 처리 가능
중소형 병원용·실험실용 라인업 출시 다변화 기대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유럽 유수의 진단장비 업체와 자사 고성능 슬라이드 스캐너 '비스큐 DPS(VISQUE DP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스큐 DPS에는 서로 다른 초점 위치에서 영상을 동시에 촬영해 가장 선명한 영역을 합성하는 실시간 초점 확장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고화질 구현 능력 △대량 슬라이드 처리 속도 △병리검사 병용성 등 3개 요소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장비 내부에 최대 510장의 조직 슬라이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고, 시간당 최대 83장의 WSI를 생성해 대형 병원이나 다수 슬라이드를 처리해야 하는 병리 환경에 최적화됐다.
아울러 한 대의 장비로 조직병리와 세포병리 슬라이드를 모두 디지털화할 수 있어 별도의 장비를 추가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라인업 다변화와 솔루션 완성도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력 모델인 'LH510'을 중심으로 중소형 병원용 'LH210' 모델과 실험실용 소형 슬라이드 스캐너 등을 순자척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럽 전역의 병원과 진단 네트워크로 유통을 확대했다"며 "공급 계약을 발판 삼아 미국과 유럽 지역에 공급처를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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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