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성장 잠재력 대비 주가 저평가에 따른 경영진 판단"

HLB제넥스 김도연·김의중 각자 대표가 총 2만주 규모의 장내 매수를 단행했다. 

15일 공시에 따르면, 김도연 대표는 지난 12일 장내에서 1만380주를 매수해 보유 주식 수를 2만3090주로 늘렸고, 김의중 대표는 1만1000주를 매수해 보유 주식을 109만4506주로 확대했다. 

두 대표는 최대주주 HLB의 특수관계자로, 이번 장내 매수로 HLB 및 특수관계자 지분은 915만6691주(31.39%)로 집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HLB제넥스는 효소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락타아제와 카탈라제 등 주력 효소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간기능 개선제 핵심원료인 UDCA의 제조효소 'UDCAse(우르소데옥시콜산)'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회사 주식 장내 매수는 기업의 성장 잠재력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경영진의 판단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기존 효소 사업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실적과 신규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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