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만 대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 원년"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가 5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 사진= 신풍제약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가 5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 사진= 신풍제약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5일 오전 서울 신풍제약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무식에는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경영 목표와 비전을 다짐했다.

신풍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로 '경쟁력 확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를 제시했다. 시장변화에 맞춘 영업마케팅 전략 설정과 제품경쟁력 강화 및 적재적소의 투자를 통해 전년 대비 11% 증가한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흑자 경영의 기틀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신제품 중심 매출 성장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 △공장자동화 및 신규 생산설비 구축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 △신약 및 신제품 파이프라인의 체계적 관리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핵심인재 육성방안 수립 등 6가지 핵심 경영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의약품 생산시설 개선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오송공장 주사제 생산라인 신축, 안산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 및 노후설비 정비 등에 3년간 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자체개발 의약품 시장확대와 의약품생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지속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중장기 성장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성과 창출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새해 뇌졸중 치료제 '오탑리마스타트(SP-8203)'의 임상 3상 가속화를 통해 신약 개발 성과 가시화를 추진하고, 신제품 파이프라인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 등의 기술 수출을 이끌어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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