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플랫폼-분자진단 기술 역량 결합으로 진단 정확도·속도 ↑

코젠바이오텍(대표 남용석)은 한국로슈진단과 인체 및 동물 질병 진단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MOU는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로슈진단이 파트너로 참여한 의료기기·체외진단 분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뉴 임팩트 프로젝트'에 코젠바이오텍이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양사는 한국로슈진단의 고효율 플랫폼과 코젠바이오텍의 분자진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인체 및 동물 질병 진단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감염병 대응을 위한 분석법의 공동 기획부터 유효성 검증·CE-IVDR 등 글로벌 인허가 대응에 이르기까지 진단 제품 개발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통해 공공방역 및 임상진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시장 조사 △제품 개발 및 성능 검증 △기술 교류 및 시스템 호환성 강화 △마케팅 및 사업 협력 △인허가 및 규제 대응 등 총 다섯 개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남용석 코젠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MOU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진단 검사의 워크플로우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정부 및 의료기관의 미충족 수요에 부합하는 고품질 진단 제품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킷탕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진단 환경과 니즈에 맞춘 맞춤형 혁신을 통해 진단 현장의 효율성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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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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