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공급계약,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내년부터 선진국 향 대규모 판매 현실화 기대"

노을(대표 임찬양)이 오는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 글로벌 고객사 및 파트너를 만나 AI 혈액진단 신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5년 연속 메디카에 참가하는 노을은 이번엔 차세대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신제품 'miLabTM BCM'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판매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시부스에 miLab 플랫폼의 워크플로우, AI 분석 결과, 뷰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을 마련해 제품에 대한 유럽 내 공급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한다.
19일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독일 주정부가 주최하는 세션에서 한국 대표기업으로 'AI 기반 혁신 의료기기'를 주제로 발표도 진행한다.
'miLab BCM'은 일반혈액검사(CBC)부터 도말·염색, 디지털 이미징, AI 분석을 하나의 소형 기기에서 자동으로 수행하는 원스톱 혈액진단 플랫폼이다. 5 마이크로리터(μL)의 소량 전혈만으로 검사부터 결과 확인까지 단일 프로세스로 수행하며, 일회용 카트리지를 사용해 외부 시약이나 숙련자 개입 없이도 안정적이고 일관된 결과를 제공한다.
임찬양 대표는 "이번 신제품의 경우 내달 출시를 앞두고 독일 림바크 그룹을 비롯한 유럽 주요 고객사로부터 대량구매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선진국 향 대규모 판매가 현실화되며 본격적인 매출화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동우 기자
glenn@hitnews.co.kr
뉴스,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