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6%, 당기순익은 23.7% 줄어

명인제약은 12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2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700억원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로도 3.8%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수익성은 다소 떨어졌다. 3분기 영업이익은 21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233억원 대비 6.0%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243억원과 비교해 23.7% 감소했다.
한편 1월부터 3개 분기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은 2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2013억원 대비 6.9% 증가했다. 누계 영업이익은 688억원으로 2024년 3분기 710억원과 견줘 3.1% 감소했으며 누계 당기순이익은 5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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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수석기자
wjlee@hitnews.co.kr
갖가지 빛깔의 밑감으로, 꺾이지 않는 얼로,
스스로를 부딪혀, 업계에 불씨를 튀기는 부싯돌(수석, 燧石)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