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식물성 제품 비중 2024년 19% → 2025년 23% 늘어

연질캡슐 전문 CDMO 알피바이오가 국내 알로에겔 젤리스틱 부문 생산 매출액 1위를 달성, 차세대 기능성∙식물성 젤리스틱 라인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생산실적에 따르면, 알피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알로에겔 제품 매출액 기준 상위 5개 사 중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고함량·고안정성 젤리제형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 가공, 국내 최초 자동 쿨러 공정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회사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젤리스틱 생산 매출은 편의성·휴대성·프리미엄 기능성 수요 확대에 따라 2022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약 30% 성장했으며, 알로에를 비롯한 식물성∙기능성 소재의 젤리스틱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사 전체 건강기능식품에서 식물성 제품 비중도 2024년 연간 19%에서, 2025년 1분기 기준 23%로 확대됐다. 알피바이오는 이를 기반으로 면역·피부·항산화·장건강 등 목적별 차세대 젤리스틱 라인업을 확대하고, 정신건강·에너지·면역 복합 기능성을 갖춘 트렌드형 소재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오지은 알피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부장은 "가치 지향에 따른 비건을 넘어, 정신건강·에너지·면역 등 기능성과 결합한 식물성 원료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성분에 대한 선호로 저자극·고순도 포뮬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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