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출시 후, 1년 8개월 간 피드백 반영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기능성과 사용자 경험(UX)을 강화한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 복용 환자 지원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2023년 프로페시아 환자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국내 출시한 이후 약 1년 8개월간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의 모발 성장 기록 및 복약 알림 기능에 더해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는 환자 중심 디지털 치료 환경 강화를 위한 한국오가논의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라며 "프로페시아 처방 환자들이 진료 현장 밖에서도 탈모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발 성장 변화를 기록하고, 정서 기록 및 개인적으로 설정한 목표를 트래킹하는 기능을 통해 환자가 복약 이행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인 치료 지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소개했다.
주요 업그레이드 기능 중 하나인 '삶의 질' 기록 기능은 간단한 질문지를 통해 환자의 현재 심리상태를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그날의 기분을 스티커 형태로 기록할 수 있으며, 작성된 답변과 그날의 기분은 그래프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환자는 환자가 스스로 자신의 정서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여 관리할 수 있다.
김소은 대표는 "이번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치료 이행 뿐 아니라 환자의 정서적 경험과 삶의 질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형 솔루션"이라며 "탈모는 단기간에 결과를 보기는 어려운 질환인 만큼, 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 여정을 스스로 주도하고, 보다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