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환경정화 및 토이비누·이동식 스마트 기기 등 기부

헤일리온 코리아(대표 신동우)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실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해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아이들의 생활공간을 재정비했다. 실내 풋살장·놀이교실·화장실 등 센터 내 주요 공간에 페인트칠을 했고, 토이비누를 만들어 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250만원 상당의 이동식 스마트 기기 2대와 센트룸 멀티구미 200개를 기부했다.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일상 건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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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