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제약, 대한가임력보존학회서 '루티너스' 임상적 가치 발표
한국페링제약(대표 김민정)은 지난 22일 '제23차 대한가임력보존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사 난임치료제 '루티너스(성분 프로게스테론)'의 임상적 가치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페링제약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난임 전문가들이 난임 치료와 가임력 보존 분야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중엽 함춘여성의원 원장이 '질 내 프로게스테론: 최신 치료 지견과 최적의 임상 활용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루티너스는 지난 2012년 보조생식술에서 황체 기능의 보충요법 치료제로 국내에서 허가받은 미분화 프로게스테론 질 정제다. 임상연구에서 기존 프로게스톤 겔이나 주사제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됐다.
또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을 때 71.8%의 환자가 '매우 만족'에 응답했으며, 25.6% 환자가 '다소 만족'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엽 원장은 "국내외에서 난임 치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루티너스는 질 내 투여 방식을 통해 기존 주사제 대비 통증이나 번거로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원 한국페링제약 의학부 전무는 "앞으로도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에게 더 나은 희망을 전달하고, 의료진과 협력하며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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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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