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신제품 라인업 확대로 2분기 호조 예상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수아)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60억원·영업이익 56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은 전기 대비 17.3%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4.2% 하락했지만, 전기 대비 1만8416% 상승했다.

특히 주력 상품인 립 제품 매출이 411억원으로 전기 대비 24.7%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의 62.2%를 차지했다. 베이스 제품 매출은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87억원 대비 62.6% 증가했다.

국내 매출이 349억원을 달성했고, 유럽과 북미 지역 매출이 221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 매출은 69억원으로 전기 대비 17.6% 증가했고,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 확대가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 4분기 부진을 극복하고 이번 1분기부터 실적이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며 "2분기부터는 글로벌 주요 고객사 신규 오더 증가와 국내외 신제품 라인업 확대가 이어질 예정으로, 실적 개선과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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