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개발 탄력 예상
안트로젠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에서 3년간 25억8000만원 연구비 지원(code: 25D0101L1)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에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개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안트로젠에 따르면 회사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1상임상을 진행중이다. 저용량군 투여는 이미 완료됐고 5월중 고용량군 투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치료제는 연골구조 개선을 통한 연골재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퇴행성 질환의 완화를 통해 통증개선에 더해 연골나이를 되돌리는 것이다.
회사는 치료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절강에 투여한 줄기세포가 4주 이상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도록 약효지속형 제형으로 설계했다. 기존치료제처럼 수술하지 않고 관절강에 간단히 주사할 수 있어 환자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ready-made제품으로 환자와 의료진이 필요 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포치료제임에도 쉽게 접근할수 있다.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한 새로운 모달리티의 제품이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지금까지 확인된 1상 시험 결과는 고무적이다. 저용량투여군의 12주후 VAS score의 개선은 매우 우수했다(p<0.01)"며 "퇴행성관절염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가장 보편화된 노인성 질환으로 자리잡았다. 국가 지원을 바탕으로 자사의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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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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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취재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과 건강보험정책 사이 퍼즐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