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정부 신속 대응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31일 '2025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등 8개 전문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는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의약품 공급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하고, 공급중단 품목으로 인한 환자 영향, 대체가능 여부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조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의약품 공급 불안정 상황에 대해 정부의 관심과 신속한 대응을 요청했다"며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네트워크 사업을 적극 활용해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지속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기관 및 협회·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환자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제도적·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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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재 기자
ysj@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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