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환경 안전성 강화로 ESG 체계 입증"
2026년까지 연구소 정기 점검 면제 혜택도

한국안전인증원 윤해권 이사장(왼쪽)과 셀트리온 신민철 사장(오른쪽)이 공간안전인증 수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셀트리온
한국안전인증원 윤해권 이사장(왼쪽)과 셀트리온 신민철 사장(오른쪽)이 공간안전인증 수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사장 신민철)은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 인증'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증이 연구 환경과 사업장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간안전 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로 기업의 안전 경영과 국민 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인증은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안전 △위험물안전 등 7개 항목과 세부 평가 기준 143개 항목에서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사업장에 수여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화재안전조사 및 종합정밀점검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효율성 강화를 위해 종합정밀점검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며, 연구실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 수준을 평가해 부여한다. 셀트리온 생명공학연구소는 △문서 및 시스템 관리 △현장 활동 △안전관리 관계자의 인식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취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정기 점검 면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상위 5% 이내 사업장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공간안전 인증과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동시에 받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고루 갖춘 경영 체계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와 안전 관리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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