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 노인성 황반변성 유전자 치료제' 지식재산권 확보

뉴라클제네틱스(대표 김종묵)는 망막 및 황반질환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TAFA4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약제학적 조성물로, 망막변성과 황반질환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

뉴라클제네틱스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회사가 개발 중인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 유전자 치료제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임상 연구 및 작용기전 연구를 가속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특허는 다양한 망막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라클제네틱스는 TAFA4 기반의 약학 조성물 특허를 활용해 망막세포를 보호하는TAFA4 단백질을 발현하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 치료제는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 등 망막 세포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에서 치료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선 관계자는 "전달체 기술로 AAV를 활용하기 때문에 단회 투여로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자체 개발한 프로모터 기술의 적용을 통해 보다 낮은 용량에서도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 향후 치료제 개발 시 치료 비용과 부작용 감소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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