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자로 정부인사발령통지...서울청장에 안영진 대전청장

국내에서 사용되는 식품, 의료제품, 화장품 등의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수장에 강석연 서울지방청장(사진)이 임명됐다.
서울식약청장에 안영진 대전식약청장이 맡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정부인사발령을 통해 13일자로 일반직 고위공무원 강석연 청장이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인사는 앞서 박윤주 원장이 공식적으로 퇴임 의사를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로 평가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심사, 시험·분석·연구 등의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하는 기관인만큼 빠르게 후속인사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강석연 신임원장은 중앙대 약학대학(85학번)을 졸업하고 혈액제제과장과 마약정책과장을 거쳐 지난 2019년에는 바이오생약국장직을 수행하며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이슈, 2021년에는 의약품안전국장직을 맡아 임의제조 문제에 대응해왔다.
이후 2023년 12월 서울지방청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약 9개월만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향후 국내 의료제품 안전관리 업무전반을 지휘한다.
이에 따라 강석연 원장의 부임 이후 평가원에서도 신임원장과 호흡을 맞출 부장급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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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기자
leejt@hitnews.co.kr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중심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