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MKTᆞAZ MAᆞ전 알보젠코리아 BD 강연 진행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 전략학회(회장 이수빈, 이하 PPL)는 오는 31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제10회 PPL 제약설명회 '제약의 정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PL 제약 설명회는 제약 회사에 관심 있는 약대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제약 산업의 다양한 직무 중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약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제약 트렌드를 살펴보고 제약산업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발전할지 제약회사 직무별 전문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나눈다.
제10회 PPL 제약설명회 연사 강연에는 △GSK 코리아 MKT 김수진 부장(이것이 제약마케팅의 실제, 내가 준비할 것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MA 방혜련 전무(Value of Innovation) △제약개발전문가회 BD 이철웅 분과장(제약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사업개발의 역할과 기회)이 참여한다.
강연 시작 전 PPL 제약 트렌트 발표 시간에는 정연이 학회원이 'The Magic bullet, ADC:엔허투를 뛰어넘을 자, 누구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해당 주제는 PPL 회원들이 또래 약대생들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선정됐다.
이수빈 PPL 학회장은 "제약회사만의 특별한 가치를 알리고 소명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예비 약사인 약대생들이 무엇을 알고, 할 수 있고,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PPL은 약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제약마케팅을 공부하는 학회로 매년 제약설명회를 개최해 전국의 약대생들과 제약 산업의 가치를 공유할 방법들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