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인구의 날 기념식... 출산·양육 지원 노력 인정
디엑스앤브이엑스(대표 권규찬·이용구)는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Dx&Vx에 따르면, 산모와 태아를 위한 유전체 검사 서비스 '지놈체크'를 비롯해 영유아와 임신수유부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하고, 임직원의 임신∙출산 및 현업 적응을 다양하게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 친화적 제도를 강화해 유능한 인재들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는 사태를 방지하고, 회사에 복귀해 경영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사무 환경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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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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