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서신과 상품권 전달
2013년 감사경영 도입 후 감사일기, 감사밴드, 등 실천 프로그램 진행

약국 프랜차이즈 위드팜(대표 전용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마련했다. 

위드팜이 상품권을 동봉해 보낼 직원들의 감사편지 / 사진=위드팜
위드팜이 상품권을 동봉해 보낼 직원들의 감사편지 / 사진=위드팜

2013년부터 시작된 위드팜의 '감사편지 쓰기' 행사는 부모님, 배우자의 부모님 혹은 양가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는 형제ㆍ자매에게 감사한 일을 편지 형태로 작성하면, 회사에서는 감사의 서신과 함께 상품권을 동봉해 부모님께 우편 발송해 주는 행사다. 매년 5월에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째 이어가고 있다.

위드팜 직원들은 회사 감사밴드를 통해 △회사에서 진행한 이벤트로 장모님께서 눈물을 보였다 △내일 저녁은 소고기가 나올 수도 있겠다 △10년 이상 친정엄마를 모신 언니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기회를 준 회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등 소감을 전했다.

전용찬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또는 형제자매와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2013년부터 감사경영을 도입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재화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회사가 추구하는 감사와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감사경영을 도입한 위드팜은 감사일기, 감사밴드, 직원 간 감사카드 보내기, 감사행동 실천하기 등 내재화를 위한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그외에도 임직원 창의력과 상상력을 채워주기 위해 매주 상상아카데미 진행과 매월 도서증정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문화제도를 통해 감사와 행복의 가치를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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