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 1890개소...작년 최초 가산 기관 우선 선정
사후관리 필요 기관 11월 추가 점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장기 요양 급여비용을 가산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2024년 장기 요양 서비스 현황 점검'을 실시한다.

15일 공단 측에 따르면, 올해 점검 대상은 1890개로 지난 2023년에 최초 가산을 받은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후 급여비용 가산 미준수 등 사후관리가 필요한 기관은 11월에 추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비스 현황 점검은 장기 요양기관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장기 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작년에 실시한 점검을 통해 부적정 청구, 서비스 미흡 기관에 대한 사후관리로 기관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수준이 개선됐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기관이 장기 요양 급여비용 가산 기준을 이해하고, 서비스 제공 수준을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인 장기요양보험 누리집을 포함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기관의 자가 진단 참여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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