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 보관 필요성·안전성 홍보
현장 방문 어려운 예비맘들 위한 온라인 이벤트 진행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자사의 제대혈 은행인 '셀트리'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임신ㆍ출산ㆍ육아 박람회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트리는 '스스로 치유하는 힘, 제대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제대혈의 가치를 강조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대혈로 치료가 가능한 100여개의 질환을 바탕으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과 자사의 안전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베이비페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예비 엄마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셀트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음 달 31일까지 올해 태어날 아기의 신년운세를 확인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는 것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셀트리는 이번 베이비페어 온ㆍ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제대혈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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