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사회공헌 추진 전략·주요 사업 목표·성과 정리 실행

2023 사회공헌백서 표지 / 사진=HK 이노엔
2023 사회공헌백서 표지 / 사진=HK 이노엔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주요 사회공헌활동과 성과를 담은 사회공헌백서를 2년 연속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2023 사회공헌백서'는 HK이노엔의 사회공헌 추진 전략과 주요 사업 목표 및 성과 등을 정리한 백서다. 2023년 사회공헌 목표인 △지역사회 상생 강화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확장 △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HK이노엔의 2023 사회공헌백서 전문은 HK이노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K이노엔은 지역사회와 상생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반영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다.

회사는 지난해 8월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 명문기업 378호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해 12월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꾸준한 지원과 긴급 지원 실무위원회 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서울시 복지 지원 증진 및 민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어촌 상생 기금에 출연해 사업장 소재지(오송, 이천, 대소) 중심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했다.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확장 측면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인식도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요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사회공헌백서를 지속해서 발간하고, 사내 사회공헌 소통 채널을 구축해 임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상생'과 '소통'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제약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전문성, 진정성, 지속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Social N) △소아ㆍ청소년 지원(Dream N) △지속 가능한 환경 기여(Eco N) 등 '3N'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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