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 김영진ㆍ백진기)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클리어티앤'을 선보이며 '클리어티앤 더마 SOS 릴리프 패치'<사진>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릴리프 패치는 머리카락 3분의 1 굵기의 '마이크로포인트'가 살리실릭애씨드(BHA) 등 유효성분을 피부에 직접 전달해 피부 진정을 노렸다. 지름 1.35㎝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원형 패치로 유효성분을 함유한 돌기 모양의 마이크로포인트가 달려있어, 패치를 부착하면 마이크로포인트가 녹으며 유효성분을 피부에 직접 흡수시킨다.

특히 살리실릭애씨드를 화장품 최대 함량인 0.5% 함유하고 있으며, 판테놀과 병풀추출물, 알란토인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패치를 붙이는 것이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에 도입된 마이크로포인트는 라파스의 특허 받은 최신 공법을 적용해 패치 부착시 니들 뭉개짐 현상과 패치를 떼어낼 때 잔여감이 남는 불편함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피부 피지 변화, 피부 보습, 피부 진정(붉은기)등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인체적용시험을 비롯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릴리프 패치는 한독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및 헬스케어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클리어티앤은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한독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라며 "깨끗한 피부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한독은 앞으로 의약품은 물론, 데일리 관리를 위한 화장품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