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성 향상한 건축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 선정"

한독 퓨쳐 콤플레스 전경 / 사진=한독
한독 퓨쳐 콤플레스 전경 / 사진=한독

한독(회장 김영진)은 '한독 퓨쳐 콤플렉스(Handok Future Complex)'가 지난 17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건축 부분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은 생태환경적인 건축의 실현을 위해 설계, 시공, 기술, 정책적 방법 등을 이용해 건물이 친환경성을 향상하는데 성과가 탁월한 작품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06년 제정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지난해 준공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는 한독의 중앙연구소와 한독의 자회사 이노큐브가 입주해 있다. 일반적인 연구 공간을 넘어 환경을 지키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로 설계돼 있다. 연면적은 약 2만1837㎡에 지상 8층, 지하 3층으로 구성돼 있다.

한독 퓨쳐 콤플렉스는 1층과 3층에 정원이 배치돼 있다. 열린 공간으로 설계돼 도시의 바람길을 형성하며 건물의 에너지 부하를 저감시킨다. 또 건물 내부에도 조경을 식재해 생태적 환경을 조성했으며, 태양광 시스템·친환경 자재 등 환경을 고려한 건축 설계를 적용해 녹색 건축과 에너지 효율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한독 퓨쳐 콤플렉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는 정원, 한독의약박물관 유물 8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문화 나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중요한 기업 철학으로 여겨왔다"며 "최근 환경 변화가 건강한 삶을 저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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