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서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참여자 100여명 참석
국내 기업 '메디씽큐' 참가…유럽 투자자 대상 피칭 진행

벤처블릭은 지난 9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서 '벤처블릭 커넥트'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벤처블릭
벤처블릭은 지난 9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서 '벤처블릭 커넥트'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벤처블릭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 벤처블릭(대표 이희열)은 지난 9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훔볼트 포럼에서 유럽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벤처블릭 커넥트(VentureBlick Connect)'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벤처블릭 커넥트는 그동안 벤처블릭이 메디컬 커뮤니티 주도의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온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유럽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의료계 및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 투자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진정한 의학적 가치(Medical Value)를 최우선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만든다'는 벤처블릭의 진화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 중인 헬스케어 특화 슈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함과 동시에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종합 커뮤니티 플랫폼인 '벤처블릭 디스커버리(VentureBlick Discovery)'를 출시해 생태계 내 다양한 접점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참석한 글로벌 메드테크 스타트업 3개 기업이 IR 피칭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은 △메디씽큐(의료용 증강현실(A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ㆍ한국) △캐스토마이즈(4D 프린팅 기술 기반 오픈형 캐스트ㆍ싱가포르) △스포로제닉스(차세대 유착 방지제ㆍ싱가포르)다.

이희열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의 복잡하고 세분화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기존의 벤처 생태계로는 혁신을 탄생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것에 대해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며 "유럽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인 베를린을 시작으로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해 혁신 견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임승준 메디씽큐 대표는 "해외 투자 유치와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하던 중 벤처블릭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이렇게 글로벌 투자자 및 관계자들에게 메디씽큐의 제품 경쟁력과 비전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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