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리실 환경 개선 위해 전달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8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 조리흄 특화 공기살균청정기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조리흄(Cooking fume)은 조리 과정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말한다.
이번 기부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조리실 근로자들과 급식실에서 식사하는 구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결정됐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급식, 조리실의 환기 설비가 미흡해 요리 매연이라고 불리는 '조리흄'에 노출되는 경우가 증가돼 관련 근로자들의 보호가 시급해지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급식 종사자 대상으로 한 폐암 건강검진에서 10명 중 2명이 '이상' 소견을 보인다고 알려지는 등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지정됐다.
동성제약은 기부한 공기살균청정기 '아제로(A-ZERO)'가 급식 조리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공기 정화는 물론이고, 살균 및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폐렴균, 코로나19(COVID-19), 황색포도상구균, 포름알데하이드과 같은 유해 발암물질 등을 99.9% 제거하며 주방 실내 공기 오염물질 분해 정화 살균 시스템 특허를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기존 급식실에서 사용하는 캐노피 후드는 짧은 시간 동안 대용량의 음식을 조리하는 특성상 유해 물질이 내부로 확산되거나 공기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실내에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된다. 동성제약이 기부한 아제로는 이 한계를 극복한 오염공기 상부 흡입 방식으로 급식조리실 및 주방 조리흄 제어에 특화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성제약은 최근 ESG 사업 일환으로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방역 사업에 이어 공기살균청정기 사업을 시작했다. 조리흄 저감에 대한 사회에 관심이 증가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공기관, 학교 등에 보급 및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자사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관내 조리사들과 구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조리흄 특화 공기살균청정기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조리실을 운영하는 기업 및 단체들이 현 실태에 대한 문제인식을 갖는 동시에 조리사들의 근무 환경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전국 '빈대' 공포 확산에 동성제약·경남제약 동반 상승
- 동성제약, 국제복막암학회서 광과민제 '포노젠' 연구 결과 발표
- 동성제약, '광면역 암 치료제 및 치료 장치' 특허 취득
- 동성제약, '포노젠' 동물실험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 동성제약, 광역학치료제 '포노젠' 복막암 치료효과 국제학술지 등재
- 동성제약, '화살나무추출물과 마늘발효액' 인지기능 특허 취득
- 동성제약, 안티에이징 브랜드 '리투앤' 베트남 론칭 행사 개최
- 동성제약, '제31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 개최
- 동성제약 '랑스', 중국 최대 SNS 플랫폼서 기미크림 톱 10 진입
- 동성제약, 베트남에 정로환 등 신규 공급 계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