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 관련 기업들의 공식 협의체
협력 통한 바이오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가 유전체기업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 사진=한국바이오협회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가 유전체기업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 사진=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차기 회장으로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를 선임했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지난 22일 2023년도 총회를 열고 최대출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회장 및 임원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0일까지 2년간이며 △부회장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 △운영위원 테라젠바이오, 마크로젠, 디엔에이링크, 랩지노믹스, 어큐진이 선출됐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 인허가 관련 연구와 규제 대응, 정책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출범한 국내 유전체 관련 기업들의 공식 협의체다. 현재 28개사가 가입해 있으며 그동안 생명윤리법 개정, DTC 정식인증제 규제의 도입 등 국내 유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대정부 활동 및 기업 간 상생협력을 추진해왔다.

최대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 확대 및 기업 간 결속을 강화하고 대정부 활동을 추진해 유전체 제품 및 서비스의 올바른 활용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 DTC 이외 분야로의 외연 확대, 회원사 간 상호교류 강화 및 타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국내 유전체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비전을 설명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그간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 수여식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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