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
글로벌 인재 영입 필요성 강조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 '2023 GLOBAL TALENT FAIR' SK바이오사이언스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 '2023 GLOBAL TALENT FAIR'의 SK바이오사이언스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해외 전문 인력 확보 등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교육부ㆍ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가 주최한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 '2023 GLOBAL TALENT FAIR'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GLOBAL TALENT FAIR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다. 올해도 국내외 총 400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구인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별도 세션을 마련해 회사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채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해외사업 부서에 근무 중인 타지키스탄 출신 선배의 취업 관련 조언도 진행했다.

회사는 미래 성장 전략에 발맞춰 연구개발(R&D), 해외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들을 채용 중이다. 지난해와 올초에는 국제기구 및 글로벌 빅파마 출신 고위급 인사를 잇따라 영입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쌓아올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미국 바이오 기업인 노바백스의 지분을 인수해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기업 및 기구들과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서는 등 해외 진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미국법인인 'SK bioscience USA'를 설립해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도 했다.

박종수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문화실장은 "미래 성장전략이 구체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의 영입 필요성이 커졌다"며 "글로벌 인재들을 적극 채용해 'Global Innovative Partner of Vaccine and Biotech'이란 비전에 걸맞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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