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산·식물성 셀룰로오스 함유…체지방 감소·콜레스테롤 개선 도움
유유제약의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인 '포모라인 L112'가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회사는 18일 개최된 '2023 한국 소비자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건기식(다이어트 식품) 부문 6년 연속 수상 브랜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포모라인은 키토산(폴리글루코사민)을 주성분으로 식물성 셀룰로오스, 비타민 C, 타르타르산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며,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 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 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국내 주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약 195만 박스(Box)가 판매돼 누적 매출 500여억원을 돌파했다. 포모라인은 14년간(2008~2021) 독일 내 다이어트 건기식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52개국 이상에 수출되는 독일 직수입 완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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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기자
khj2076@hitnews.co.kr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융합산업인 AI,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두고 취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