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병원약사회·제약바이오협회서 실무교육 환경 평가 예정"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사장 김대업ㆍ원장 오정미)은 2023년부터 전국 37개 약학대학 평가 인증을 위한 평가단에 직능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 참여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약학대학 평가 인증에 참여하는 직능단체는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다.
약평원은 오는 2025년 약사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 6년 학제 기반의 제2주기 약학 교육 평가 인증을 위한 기준 마련, 평가 인증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계 및 직능단체와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왔다.
해당 직능단체에서는 약학대학에서 겸임 교수, 실습 교육자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무 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우수한 자를 약학대학 인증평가를 위한 전문가로 추천했다.
약평원이 교육부 평가 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올해의 9개 약학대학 인증평가에서는 이들 직능단체에서 추천한 실습교육자가 약사 직능과 약업 이슈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지역약국, 제약산업 및 약무행정 분야 실무실습교육에서의 실무 교육자 전문 역량과 실습 교육시설 및 환경을 주로 평가할 예정이다.
오정미 약평원장은 "약학대학 인증평가에 이들 직능단체에서 추천한 실습 교육자가 참여함으로써 약학대학 실무실습교육이 보다 학생 중심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교육으로 내실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점차적으로 약학 직능단체 전문가의 역할을 약학교육 전반의 평가 인증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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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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