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임상연구기관과 협력…DCT 솔루션 개발 박차
마이메디데이터, 임상 솔루션 앱…정보 관리·데이터 제공

안소니 코스텔로 CEO / 사진=남대열 기자
안소니 코스텔로 CEO / 사진=남대열 기자

"메디데이터는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는 기업으로, 최신 임상 연구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들을 위해 신규 규율을 제공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센서를 통해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다각도의 관찰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소니 코스텔로<사진> 메디데이터 페이션트 클라우드 최고경영자(Medidata Patient Cloud CEO)는 11일 메디데이터 넥스트 서울 2023에서 '새로운 임상시험 시대의 환자 중심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텔로 CEO는 "현재 임상시험에 있어 환자 자택에서 임상 데이터가 제공되고 있다. 메디데이터는 임상시험에서의 새로운 치료 요법과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며 "고객사들 상당수가 글로벌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환자들을 위한 임상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메디데이터는 여전히 많은 임상연구기관들과 긴밀히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다수의 임상 연구 데이터가 병원과 임상 연구센터에서 도출되고 있다. 분산형 임상시험(DCT)을 위한 솔루션을 더욱 더 많이 개발해 왔다"고 덧붙였다.

메디데이터는 데이터를 캡처하고 수집하는 eCOA, eConsent 등 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파트너사, 고객사, 임상시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수월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의사결정 자체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나서고 있다.

코스텔로 CEO는 "마이메디데이터(myMedidata)는 환자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모든 임상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임상 관리 니즈에 대응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임상시험의 미래를 대표하는 솔루션이자 앱이 바로 마이메디데이터"라며 "업계에서 분산형 임상시험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하나의 앱을 통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 관리 및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메디데이터의 '센서 클라우드(Sensor Cloud)' / 사진=남대열 기자
메디데이터의 '센서 클라우드(Sensor Cloud)' / 사진=남대열 기자

그는 메디데이터의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로 '센서 클라우드(Sensor Cloud)'를 언급했다. 센서 클라우드는 임상시험 대상자, 의뢰자,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시험기관의 임상시험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첨단 데이터 수집 기능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메디데이터는 많은 치료 영역 및 임상시험 대상자 관련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DCT 수행 경험이 250건이 넘는 메디데이터는 현재 독일 바이엘(Bayer)과 DC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텔로 CEO는 "바이엘과 마이메디데이터의 기능을 통해 레지스트리(Registry)를 모집하고 임상시험에 적합한 대상자를 정했다"며 "심방세동과 관련된 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센서 클라우드는 웨어러블 센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메디컬 디바이스다. 센서 클라우드는 협업 중인 여러 파트너사가 있다"며 "메디데이터와 기술을 통합해 여러 파트너사들이 임상시험에 긴밀히 협업할 수 있도록 센서 클라우드가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메디데이터는 현재 독일 바이엘(Bayer)과 DC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남대열 기자
메디데이터는 현재 독일 바이엘(Bayer)과 DC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남대열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