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용매 없이 안정성·용해도 향상…권리 2039년까지 유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사의 항암제 '싸이크람주(성분명 시클로포스파미드)'의 제조방법 특허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싸이크람주는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백혈병, 신경모세포종, 난소암, 망막아종, 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사제다.
이번 특허 등록결정으로 회사는 오는 2039년 4월까지 미국에서 해당 특허의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는다.
등록결정된 특허는 '기존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이용해 시클로포스파미드 동결건조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과 관련'한 것으로 동결건조 보호제의 함량과 용해 온도를 조절해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안정성 및 용해도가 향상된 시클로포스파미드 동결건조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유기용매 잔류에 의한 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유기용매 사용으로 발생되는 불용성 미립자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설명이다. 회사는 해당 특허를 한국 및 캐나다에도 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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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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