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알룰로스 사용으로 혈당 상승 부담 줄여"

만성관리질환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평균 당류 5.5g의 당뇨환자용 도시락을 출시했다.

회사는 닥터다이어리 저탄수화물 PB 브랜드 '무화당'을 활용한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당뇨환자용 식단형식품 저당 당뇨도시락이다.

무화당 당뇨 도시락 이미지
무화당 당뇨 도시락 이미지

회사에 따르면 당뇨환자용 식품 도시락은 당질 섭취 관리가 필요한 당뇨인의 영양 요구에 맞춰 당질, 포화지방 등의 섭취를 관리하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주요 영양성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재료를 선정하고 이를 영양요구에 맞게 구성해 한끼 식사 전체를 대신할 수 있도록 제조, 가공한 도시락을 말한다.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의 당류 평균은 5.5g로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한다. 제공하는 열량은 500Kcal이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단백질 비율이 61%로 도시락 6종 평균 33.3g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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