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 포함 집행부 전원 유임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39개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 위원장에 재선임됐다. 

홍전위는 7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총회를 열어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부위원장인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 총무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간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찬웅 팀장 등으로 구성된 집행부도 전원 유임했다. 이들 임기는 2년이다.

최천옥 위원장은 "다시 한번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안팎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전위 관계자는 "이날 위원회는 회원사 홍보담당자간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언론사와 교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에 따라 홍전위는 조만간 서면총회를 통해 올해 예산안과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한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 코로나19로 인해 보류됐던 각종 사업을 적극 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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