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사무국장·총무 등 집행부 새로 구성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홍전위)는 지난 25일 협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총회에서 부위원장에는 문종훈 종근당 이사와 이택기 동화약품 이사,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을 선출했다. 총무단 사무국장은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총무는 이용석 신풍제약 부장과 건일제약 이혜정 부장이 맡았다.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부 임기는 2년이다.
최천옥 위원장은 "다시 한번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안팎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갖가지 빛깔의 밑감으로, 꺾이지 않는 얼로,
스스로를 부딪혀, 업계에 불씨를 튀기는 부싯돌(수석, 燧石)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