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누적 신규 급여적용 치료제 23건·기준확대 5건

이달까지 신규 급여등재된 신약이 23건, 급여기준 확대가 5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간 2435억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2021년 의결 신약 등재 및 급여기준 확대 현황'에 따르면 28개 약제가 신규등재되거나 급여기준이 확대됐다. 또한 10만 7725명의 환자가 급여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2월에는 파킨슨 치료제 '에퀴피나필름코팅정'과 녹내장 치료제 '에이베리스점안액'이 신규등재됐다. 연간 재정소요액은 각각 56억원, 49억원으로 추산됐다. 

다발성공수종 약 '닌라로캡슐(96억원)'과 신경내분비암 방사선의약품인 '루타테라주(88억원)', 황반변성 치료제 '비오뷰(200억원)', 중증뇌전증 약 '에피디올렉스(110억원)', 혈당조절제 '줄토피(75억원)'가 5월까지 신규 급여목록에 올랐다. 

6월에는 6품목이 급여등재됐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56억원)', 균혈증치료제(총 10억원) '펜토신주'와 '답토신주', '보령답토마이신주', '답토주',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울토미리스주(330억원)', 고지혈증 치료제 '프랄런트(15억원)' 등이다. 

하반기 7월에는 국산신약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신규등재됐다. 재정소요액은 141억원이다. 

이어 전이성 췌장암 '오니바이드주'와 말단비대증 '소마버트주', 천식치료제 '어택트라', '에너제어', 신세포암 치료제 '여보이' 등이 줄줄이 급여권에 진입했다. 이들에 대한 예상 재정소요액은 총 286억원이다. 

이달에는 난소암 치료제 '린파자'와 HIV치료제 '피펠트로정', '델스트리고정' 등의 급여적용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와 면역항암제 '옵디보',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 등은 급여기준이 확대됐다.  

한편 내달부터는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와 급성기관지염 약 '브론패스'가 신규로 급여권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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