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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코로나 백신후보물질 'GX-19' 임상 1상 결과 발표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은 기존에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예방 백신 GX-19의 임상 1상 결과와 GX-19N으로 업그레이드한 개발 계획을 16일 '코로나19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백신분과 회의'에서 발표했다.
GX-19의 임상 1상 결과, 전신 또는 중증도 이상의 부작용은 거의 없었으며, 경증의 이상반응 또한 5% 이내로 발생 빈도가 낮아 안전성을 확인했다. 면역원성 측면에서는 회복기 환자보다 높은 항원 특이적 T세포 면역반응을 확인했으며, 중화항체 반응은 기저치 대비, 투여 후 통계적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으나, 회복기 환자보다는 낮게 관찰됐다. 이러한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제넥신은 차단계 임상의 권장 용량 및 투여기기로 3mg 및 전기천공기(EP)를 선정했다.
제넥신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후발 주자로서 GX-19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새로이 출현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체 발생 및 회복 후 재감염에 대비할 수 있는 차세대(Next Generation) 백신으로 업그레이드한 GX-19N의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GX-19N은 GX-19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존 스파이크(Spike) 항원에 높은 서열보존성을 가진 뉴클리오캡시드(Nucleocapsid) 항원을 추가 탑재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종이나 제2, 제3의 판데믹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백신이다. 또한 동물실험 등을 통해 폭넓고 강력한 T세포 면역반응 및 향상된 항체반응을 확인했으며, 향후 보관과 운송까지 고려해 상온에서 3개월 이상 안정적인 백신으로 개발중이다.
회사측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개발에 있어 T세포의 기능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독감 백신이나 B형간염 백신 등과는 달리 코로나19 백신은 항체 반응보다는 T세포 반응이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 효능 지속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제넥신은 T세포 면역을 근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감염 및 변이체까지 방어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종식시키는 '게임 체인저 백신'을 개발하겠다는 설명이다.
다만 백신 업그레이드로 인해 GX-19N에 대한 임상 1상에 건강 성인 20명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분석이 필요하므로, 임상개발 기간 연장은 불가피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넥신은 개발속도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후 2a상 단계에서 중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 후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로슈, 8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아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 이후 한국로슈는 매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재인증을 받아 2023년까지 연속 8년동안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 제도 실시 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가 정착된 모범적인 기업과 공공기관에 여성가족부 장관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로슈는 한 달에 한 번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독려하는 ‘홈런(Home-rum)데이’를 실시해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에 기반해 우수한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로슈는 조직 구성원 절반이상(52%)이 여성이며 여성 임원이 전체 임원의 3분의 2(67%)를 차지한다. 또한 1박 이상의 출장 시 육아비를 지원하는 등 여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다.
플렉센스, 대량진단 목적의 코로나 진단키트 러시아에 수출
플렉센스(대표이사 김기범)는 스크리닝 목적으로 코로나19의 대량진단에 필요한 신속 엘라이자(Rapid Elisa) 진단키트를 러시아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약 70만명 분으로 약 40억원 상당의 러시아 중앙 정부 납품을 통해, 중서부의 바시코르토스탄(Bashkortostan), 극동부의 하바롭스크(Khabarovsk)와 사할린(Sakhalin) 주정부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플렉센스 측에 따르면 신속 엘라이자 진단키트는 정확도가 98.5%에 달하며 특히 러시아 스크리파솝스키(Sklifasovsky) 국립대학 연구소에서 검사한 결과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여 지방정부에서 직접 구매를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다.

덴티스, 세스코와 바이러스 걱정 없는 안심치과 만들기 MOU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15일, 서울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바이러스 걱정 없는 안심 치과 만들기’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치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포함한 임플란트 특별 패키지 상품 등을 제안한다. 세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의료기관에서 감염병 예방 효과를 얻도록 영역을 넓혀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하, 참약사와 파트너십 체결
지식 커머스 플랫폼 아하(Aha)를 운영중인 더코퍼레이션은17일 약사그룹 '참약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아하는 복약상담과 같은 약학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을 아하 Q&A 카테고리에 추가할 수 있게 됐고, 참약사는 신 기술을 통해 국민 건강에 앞장서는 그룹의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는 기대다.
아하 서한울 대표는 "향후 참약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온라인을 통한 국민 건강 진흥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스마트워크로 비대면 영업역량 강화하는 유영제약
유영제약은 지난 10~11일 MSC(Medical Solution Consultant, 영업직) 임직원의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0년 하반기 MSC Edupack'을 했다. 서울사무소와 각 지역 영업소에서 양방향 화상으로 스마트 MSC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성과와 2021년 목표 공유, 평가제도 안내, 품목별 POA(Plan of Action) 강의를 진행했다.

스마트 MSC 교육은 비대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자 문서 시스템 도입, 영업소 근무 환경 개선 등의 내용을 다룬 스마트워크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유영제약은 스마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PM팀은 레시노원, 프라바페닉스 등 주요 품목에 대한 판매 전략을 공유해 2021년 영업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교육을 주관한 인재개발팀은 "방문 영업 등이 제한된 온택트 시대에 맞춰 고객과 대면하지 않고 제품을 판매하는 비대면 마케팅을 고려해 관련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일과 가정 양립,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만든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근로자 및 가족구성원 삶의 질 향상 ▲근로자 직장 만족도 제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힘쓴 결과 '2020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 이는 여성가족부가 심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로 평가한다.
여름방학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피닉스 캠프' 운영, 가정의 달에 임직원의 가족을 초청하고 신입사원 수료식에 부모님을 초청하는 '가족초청행사'를 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간편한 복장으로 출근하고 정시보다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캐주얼 데이'와 '패밀리 데이'로 지정,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행복한 기업문화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동아에스티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함께 임직원들에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법규를 준수, 인권위원회, 복리후생제도 등도 진행한다. 동아쏘시오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제약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었다.
동국제약 로수탄메트, 웹 심포지엄 개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당뇨병∙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탄메트'를 통해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스바스타틴의 임상적 유용성과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주제로 오는 18일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종영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강연에 참여한다. 로수탄메트는 로수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복합제다.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다. 최근들어 동반질환이 많은 만성질환자들의 경우 약제 수를 줄인 복합제를 통해 복약 편의성과 지속성을 향상시키는 게 강조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타틴 중 처방 선호도가 높은 로수바스타틴 성분 유용성과 입지에 대해 재조명하고, 당뇨병 1차 치료제 메트포르민과 병용 시 추가적인 심혈관 위험 감소 효과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만성질환 환자 임상례가 많을 개원가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0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받은 풍림무약
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가 일과 삶 균형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20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풍림무약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물론 가족친화제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임직원 행복 추구와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재택·유연근무 운영 활성화로 코로나 19 위기 대처능력 강화 △코로나 19 극복 장려금 지급 △마스크 또는 마스크 구입비 매월 지원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제도 마련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풍림무약은 2014년 시차출근제를 도입해 2019년 전체 직원의 18.8%가 이용, 올해는 3월부터 현재까지 임금 조정 없는 2시간 단축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원격‧재택근무 인프라를 이미 2017년에 구축한 바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순환 재택근무가 큰 어려움 없이 가능했다.
지오영, 아동 양육시설 송죽원에 후원 물품 기부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서울시와 자치구가 민관〮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일환으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인 '송죽원'에 후원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면역 기능에 필요한 '면역 비타민'으로 약 30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지오영과 송죽원의 인연은 지난해 송죽원에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진행한 이후 지오영 대표 조선혜 회장이 송죽원 퇴소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송죽원 자립지원 후원회'를 발족하고 5000만원을 기탁한 이후 이어져오고 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지역 어르신 위한 '발효유' 전달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최근 서울 우면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굿모닝 우면' 나눔 활동을 펼쳤다. 매달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굿모닝 우면'은 지역 이웃에게 음식이나 생필품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 기능 저하에 따라 소화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게 도움을 줄 '발효유'를 전달했다.
기존 행사는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이 참여해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복지관에 물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체됐다. 재단이 복지관에 지원한 '발효유'는 한국야쿠르트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독거‧장애 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
대한의사협회, 서울특별시 선별진료소에 긴급 인력지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서울특별시의 요청에 따라 선별진료소 의료인력을 긴급 지원한다.
의협은 서울시청이 17일부터 운영하는 시청 앞 광장 선별진료소에 의협 재난의료지원팀 지원 의사 24명이 자원해 의료지원 업무에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의협이 코로나19 위기 등 공중보건의료지원을 위해 모집한 재난의료지원팀에는 각기 개원의, 봉직의,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내과, 병리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과목의 전문의들이 지원했다.
이들은 3주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를 수행한다.
라이센텍 항생제 후보물질, 혁신신약파이프라인 과제 선정
㈜라이센텍이 개발 중인 그람음성균 타깃의 엔도라이신 항생제 후보물질(LNT103)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사업' 2단계에 지원과제(연구책임자 한국외대 명희준 교수)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 14.4 억원을 후보물질의 전임상 수행을 위해 지원한다.
과기정통부의 해당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초기단계를 지원해 기업에 기술이전이 가능한 유망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한국외대 명희준 교수팀과 라이센텍은 해당 사업 1단계에서 박테리오파지 유래 항균단백질(엔도라이신)을 발굴해 단백질공학적 개량을 거쳐 모델동물에서 유효성을 확인했고, 2020년 12월 15일 2단계에 선정 확정돼 향후 2년간 전임상 시험을 통한 IND(임상시험계획승인)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센텍은 한국박테리오파지 은행으로부터 라이센싱한 방대한 박테리오파지(세균을 숙주로 증식하는 바이러스)의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박테리오파지의 항균 단백질인 엔도라이신을 이용한 항생제 개발 및 박테리오파지를 직접 이용한 파지치료법 개발, 항암파지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