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유통에서 현지법인 체제 전환…이달 200만달러 규모 출하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자사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제품은 자사 임플란드 프리미엄 제품군인 'SQ 임플란트'다. 회사는 모든 등록 및 확인 절차를 마치고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의 NMPA 허가는 시장 내 의료기기 제품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인증 절차다. 기존 위생허가(CFDA)보다 중국 임상 데이터 기반의 품질 및 안전성 측면에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 NMPA의 위생허가 제도로, 이번 허가를 계기로 덴티스는 중국법인 설립 및 직접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 현지 대리점을 통해 허가된 구형 제품만 공급해 왔지만, 이번 NMPA 허가를 기점으로 중국 법인 체제로 직영 영업화로 전환하면서 덴티스의 최신 프리미엄 임플란트 SQ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달부터 바로 200만달러 규모의 초도 물량을 출하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중국 시장 내 브랜드 런칭을 빠르게 추진하고,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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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기자
khj2076@hitnews.co.kr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융합산업인 AI,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두고 취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