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
SK바이오팜, 3분기 잠정실적 발표…매출액 39억원, 영업손실 630억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조정우)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39억원, 영업손실 6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89.9%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임상 3상 착수금 및 기타 신규 연구비 지출로 판매관리비가 전분기 대비 13% 증가한 666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손실 규모도 소폭 확대됐다.
SK바이오팜은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조현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 SKL20540은 지난 10월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됐으며, 세노바메이트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내년 초 일본, 중국, 한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된다.
메디히어, 30억원 규모 Series A 투자유치
메디히어가, 미국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Series A 투자 30억원을 유치했다. 메디히어 김기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미국 한인을 위한 원격진료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IT기술로 의료접근성을 높여 전 세계 모든 한인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아 건강한 한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 의협 회관신축기금 전달
서울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가 대한의사협회에 회관신축기금을 전달했다.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번째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 총무부회장은 "신축회관이 의료계 미래를 책임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 국산화로 국내 시장 공략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은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 '네오소브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는 생분해성 봉합사에 항균력을 갖는 물질인 클로르헥시딘을 코팅한 실이다. 봉합사에 항균 물질이 코팅돼 있으면 균이 봉합사에 닿더라도 증식되지 않아 수술 부위의 감염 위험을 줄인다.

삼양바이오팜의 네오소브플러스는 국제표준시험을 통해 항균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면에서도 일반 생분해성 봉합사 대비 동등성을 임상 시험으로 입증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사용 용도에 맞춰 일반형, 제거가능형(RM, Removable), 무침(바늘없는 실) 등 3가지 타입을 출시한다. 특히 제거가능형 타입은 가위 없이 손의 힘으로 빠르게 바늘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수술 시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11월 중순부터 국내 공급업체로 선정한 업체인 비티케이를 통해 제품 공급을 시작될 예정이다.
씨티씨바이오도 코19 항체신속진단키트 진단키트 러시아 허가
씨티씨바이오는 러시아에서 자사 코로나19 항체신속진단키트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COVID-19 lgM/lgG Combo Test'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항체(lgM/lgG)를 채혈해 10~15분 내 판별할 수 있다. 러시아는 지난 10일 기준 누적확진자 수가 178만 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밖에 회사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항체신속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고, 미국 진단기기 유통사와 공급계약을 논의 중이다. 지난 5월부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유럽 CE(의약품·의료기기 시판허가) 등을 받으며 인허가 절차를 밟은 바 있다.
'올로스타' 타 ARB+스타틴 약물 대비 혈압 강하·지질농도 개선 확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스타'에 대한 혈압 강하 효과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 '미국 치료학 저널에 등재됐다.
연구 결과, 올로스타 복용군이 다른 ARB+아토르바스타틴 병용군에 비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됐음을 확인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이 감소하는 등 지질농도도 개선됐다.
연구는 18세 이상 고혈압을 동반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올로스타 복용군(55명)과 ▲올메사르탄을 제외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ARB)+아토르바스타틴 병용군(57명)을 무작위로 배정했다. 그리고 12개월간 추적 관찰을 통해 약물 복용 후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 정도를 확인하고 효과를 비교했다.
대한약사회-NH농협은행, 최저 1.7%대 저금리 대출상품 업무협약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과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회원 약사가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금융상품'을 마련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9일 맺었다. 금융당국의 '전문직 신용대출 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주요 은행들이 고소득 전문직의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절반 이상 축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마련됐다.

약국들은 NH농협은행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비를 활용한 마이너스 통장방식 대출상품(NH메디칼론)을 최저 1.7%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료를 지원하는 보증서 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 약국 개설 준비중인 회원들도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약국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금리 금융지원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약국에는 희소식을 주겠다는 게 약사회 방침이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약국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국적인 지점망이 확보된 NH농협은행을 통해 그동안 금융혜택에서 소외됐던 지방 소재 약국들도 보다 편리하게 대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유나이티드제약, 환자 모집 어려워 코로나19 임상 2·3상 계획 변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임상 2·3상 시험계획을 바꿔 접수했다. 앞서 임상 2상 시험 모집환자 수를 158명으로 신청했으나 코로나19 환자 수가 줄어드는 등, 피험자 모집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국내 60명으로 변경 신청하고 임상 3상의 경우 국내 60명, 해외 312명 등 총 372명으로 신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완 요구한 '코로나19 감염 동물 시험'은 고려대학교·충북대학교와 협의해 2개월 간 진행할 계획이다. 동물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임상 2상을 승인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전망이다.
대봉 관계사 유씨엘, 병풀 조성물 특허 취득… "차별화 효능 선보일 것"
원료의약품 제조사 대봉엘에스 관계자이자 화장품ODMOEM 기업인 유씨엘(대표 이지원)은 '병풀 및 개양귀비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이는 천연소재 병풀, 개양귀비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 피부 보습, 항염, 항알레르기용으로 이용할 화장료 및 약학적 조성물 특허다.
유씨엘 연구소는 개양귀비 추출물을 병풀 추출물과 혼합해서 사용할 때 피부 진정, 피부 보습, 항염, 항알레르기 효과가 커지고, 배합비율을 조절함으로써 효능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병풀은 약으로 사용해왔다. 마데카소사이드, 마데카식산, 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산 등 성분으로 피부상처, 피부세포의 세포 주기 촉진, 증식 및 콜라겐 합성 촉진, 피부노화 억제 등 피부 질환에 사용된다. 화장품 원료 및 관상용으로 활용되는 개양귀비는 항산화, 항균, 항염증, 항섬유화, 피부보호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복궁 맞은 편에 위치한 동화약품 '활명' 스토어, 디자인 인정받아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홍콩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 이하 DFA어워드) 2020'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DFA 어워드'는 홍콩디자인센터가 2003년부터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활명 플래그십 스토어'는 경복궁의 건춘문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스토어 내부 공간은 동화약품의 심볼인 부채살을 형상화한 계단과 123년 전 활명수를 만드는데 사용됐던 우물을 모티브로 배치했다. 동화약품 역사를 소개하며 '활명' 브랜드를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활명(活命)은 활명수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 성분을 현대적으로 진화시킨 뷰티 브랜드다. 동화약품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적인 아름다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품과 공간 등 모든 영역에서 활명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를 담아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JW메디칼, 유방암 바로알기·복리후생 일환… 임직원 조기검진 실시
JW메디칼은 인근 의료기관과 협력해 JW메디칼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직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진 비용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복리후생 차원에서 임직원 지원자 중 총 20명을 선발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X선 투사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 영상화하는 디지털 유방촬영검사는 유방암의 초기 징후인 미세석회화 병변을 찾는 검진법이다. 3D 유방촬영기는 방사선 피폭은 최소화하면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수요가 늘고 있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주력 제품인 3D 유방촬영기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5%가 넘는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약사회, 디지털헬스케어 특강 열며 약사의 미래 방향 고민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디지털헬스케어TFT(팀장 황미경 미래정책본부장)는 저서 '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등을 출간한 김치원 서울와이즈재활요양병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일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50명 한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플랫폼이 보건의료환경과 국민건강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과 약사직능의 미래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치원 원장은 ▲원격 모니터링 ▲디지털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등을 소개하고 ▲미국의 원격진료 현황과 구조 ▲국내 의료 현장의 적용 가능성 및 전망 ▲건강보험시장과 디지털헬스케어의 상관관계 등을 설명했다.
한동주 회장은 "정보통신기술 발전과 인공지능의 등장, 초고령화 시대에 디지털헬스케어 개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신 개념의 이해와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약사직능의 선제적인 대응을 생각하는 강의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초중학생들에 유일한 정신 이해하는 아카데미 마련한 '유한양행'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초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일한 박사의 삶을 통해 나라사랑과 나눔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지난 7일 진행했다.
2회째를 맞은 아카데미는 2019년 동작구청(구청장 이성우) 혁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처음 실시됐다. 올해는 코로나19으로 임직원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하루 온라인 강의를 했다. 7일 오전 10시부터 유일한 박사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유일한 박사의 관점으로 사회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팀 활동까지 이뤄졌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범계중학교 신혜인양은 "유한양행과 유일한 박사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었고, 평소 관심이 있었던 사회문제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했다.
조아제약, 본사 로비서 '프로젝트A' 창작예술품 전시… 아이들에 기회 제공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사 로비에서 장애아동의 예술작품 전시회를 갖고 있다. 장애아동의 작품은 조아제약이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인 '프로젝트A' 사업으로 완성됐다.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아동 멘티를 일대일로 매칭하고,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은 현재까지 누적 39명의 아동에게 1:1 개별 멘토링과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8년에는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전시를 마친 아동의 작품은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과 패키지 그리고 달력 등에 디자인 돼, 아동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