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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마케팅 (~5/21일)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시장분석 담당자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인 신입 또는 관련 경력자를 선발한다. 정신과ㆍ신경과ㆍ류마티스 분야 PM 경력자, 해외 제휴사 업무 유경험 및 영어 회화 능통자, Key Opinion Leaderㆍ유관학회 학술 활동 유경험자를 우대한다.환인제약 영업(의약품) (~5/21일)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제주권에서 의약품 영업자를 채용한다. 4년제 대학(이상)졸업자로 신입 또는 영업 경력자이다.환인제약 생산(안성/화성 공장) (~5/30일)과립, 타정, 코팅, 선별
HIT JOB
김민지 인턴기자
2024.04.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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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증후군에 사용하는 니세르골린 성분 후발대 26품목이 5월 급여등재될 예정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허가된 종근당 넥스콜리정 등 26개 산정약제들이 내달 급여권에 진입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노비엠헬스케어 '니세르메디정' △마더스제약 '니세엠정' △대웅바이오 '대웅바이오네세르골린' △씨티씨바이오 '씨티온정' △유앤생명과학 '니세론정' △종근당 '넥스콜린정' △경동제약 '경동니세르골린정' △고려제약 '뉴로고린정' △동국제약 '사미골린정' △메디카코리아 '엠케이니세르골린정' △이연제약 '니세콜정' △보령 '보령니세르
제약
이현주 기자
2024.04.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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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급여 상한금액 인상과 동시에 일시적 가산일이 적용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16개 품목의 가산이 종료된다. 또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인 '포시가'의 후발약들도 가산 종료로 약가가 인하될 전망이다. 적용은 4월부터다.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이들 약제의 상한금액을 26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복지부는 코로나19 기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수급 불안정을 겪은 해열ㆍ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650㎎'의 약가를 51원에서 70원으로 인상 조치했다. 당시 추가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제약사별 공
복지부
이현주 기자
2024.03.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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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3월 18~22일) 총 52개 품목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전문의약품은 38개 품목, 일반의약품은 14개 품목이었다. 이 의약품들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제2형 당뇨병, 미간주름, 우울증, 여드름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허가됐다.직전 주에 이어 DPP-4 억제제 계열의 '리나글립틴'과 '메트포르민' 성분 서방형 복합제 후발품목 허가가 쏟아졌다. 구체적으로는 18일 △리나디포듀오서방정(휴온스) △리나엔듀오서방정(HK이노엔) △리나로엠서방정(한림제약), 19일 △리나콤비서방정(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22일 △리
제약
황재선 기자
2024.03.2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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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 1100억원에 육박하는 LG화학 국산 신약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 제품군의 첫 특허 분쟁에서 제네릭사가 승소했다. 흥미로운 것은 특허심판 제기 후발인 삼천당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이 먼저 축배를 들었다는 점이다. 업계는 먼저 특허심판을 청구한 다른 회사가 특허심판에서 청구 이유를 구체화하는 보정 과정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특허 만료까지 기간이 긴 만큼 향후 오리지널사 대응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최근 삼천당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이 제기한 '제2형 당뇨병 치료용 약
제약
이우진 기자
2024.03.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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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약 43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 시장이 후발 제품의 줄 지은 출시가 예고되면서 올해부터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건일제약이 기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로수바스타틴+오메가3 복합제(이하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에 이어 2022년 말부터 아토르바스타틴+오메가3 복합제(이하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에 뛰어 들었다. 지난달 29일에는 대웅바이오가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크라티지'를 허가받으며, 올해 상반기 중 출시가 예상된다. 또 작년 8월 허가된 한미
제약
황재선 기자
2024.03.0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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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알포세레이트 역할을 대체할 것으로 거론되는 '사미온(성분 니세르골린)' 제네릭이 내달 급여권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파글리플로진과 피오글리타존이 결합된 3번째 당뇨복합제도 급여적용이 예상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환인제약의 '니세온정30mg'과 알보젠코리아 '제니세르정30mg', 하나제약 '사르린정30mg'가 급여권 진입을 기다리고 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는 26일 급여결정신청 약제의 급여를 결정할 예정이다.환인제약이 수탁생산해 424원, 나머지 위탁사 품목 상한금액은 360원으로 결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복지부
이현주 기자
2024.02.2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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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GC녹십자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 시각)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바이오 재팬 2023(BIO Japan 2023)'에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링 강화에 나섰습니다.바이오 재팬은 지난 198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데요. 전시, 세미나, 파트너링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독자 여러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3.10.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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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기와 독감 합병증 등으로 항생제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대한뉴팜이 생산하던 '록시트로마이신' 제제의 판매가 불가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 과정에서 원료 문제로 제조를 중단하면서 생산을 의뢰한 곳이 모두 제품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한편 '세프디니르' 등 기존 생산 부족을 겪던 제품들도 하나씩 겹치면서 항생제 부족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A사는 최근 자사 영업사원들에게 공지를 통해 현재 판매 중인 록시트로마이신 제제의 판매를 10월부터
제약
이우진 기자
2023.10.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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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고혈압 복합제 '듀카브'를 두고 9월 21일 선고될 예정이었던 특허법원 분쟁이 오는 10월 말엽에나 결판이 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무효 및 회피 소송 전체가 같은 날에 판결이 이뤄지는 터라 각 그룹별 구성 성분 및 소송대리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지도 주목된다. 이 경우 같은 날 어떤 쪽은 축배를, 어떤 쪽은 고배를 마실 가능성도 있다.업계에 따르면 21일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었던 고혈압 복합제 '듀카브정(성분 피마사르탄+암로디핀)'의 '혈압 강하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의 무효소송 및 특허 회피 소송의 결론이 오는 10월
제약
이우진 기자
2023.09.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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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원 규모 항응고제 '릭시아나'의 물질 특허가 5년만에 깨졌습니다. 주인공은 엔비피헬스케어로, 앞서 조성물 특허가 뚫린 상황에서 견고한 벽으로 남았던 물질 특허 장벽마저 무너졌습니다.업계는 오리지널사의 항소가 없을 경우 제네릭(복제약) 출시까지 기간이 다소 단축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헬스케어 산업 한 주간 이슈를 정리해드리는 '주간 브리핑' 첫 소식은 릭시아나 물질특허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엔비피헬스케어(옛 네비팜)가 제기한 '디아민 유도체' 특허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청구 성립' 심결을 내렸습니다. 이
연관산업
김홍진 기자
2023.07.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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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이 특허 도전에서 쓴 맛을 봤던 700억원 규모 항응고제 '릭시아나'의 물질 특허가 엔비피헬스케어의 손에 의해 깨졌다. 앞서 조성물 특허가 뚫린 상황에서 견고한 벽으로 남았던 물질 특허 장벽마저 무너지며 오리지널사의 항소가 없을 경우 제네릭(복제약) 출시까지 기간이 다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엔비피헬스케어(옛 네비팜)가 제기한 '디아민 유도체' 특허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청구 성립' 심결을 내렸다. 이 특허는 오는 2026년 11월 10일 만료 예정인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규 경
제약
이우진 기자
2023.07.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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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저용량 품목이 처방 경쟁에 뛰어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의 뉴마코에스연질캡슐 500㎎과 테라젠이텍스의 뉴마론연질캡슐 500㎎, 지엘파마의 미니메가연질캡슐 500㎎, 다산제약의 미니마코연질캡슐 500㎎ 등 4개 품목이 198원에, 7월 1일자로 급여등재됐다.오메가3 저용량 4개 품목의 공동 개발 주관사는 유유제약이다. 테라젠이텍스, 지엘파마, 다산제약 등의 제품이 동일한 지위를 얻었기 때문에 기준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돼 동일 상한액으로 산정됐다.오메가3 성분 단일제 시장을 살펴보면 전체 규모는 1200억원에 이
제약
이현주 기자
2023.07.0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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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의료업계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11일에는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의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복지 의료연대가 2차 연가 투쟁을 벌이며 간호법의 국회 통과를 규탄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간호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반대로 12일에는 현직 간호사와 전국 200여개 간호대 학생들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다음 주 간호법의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의료단체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지난달 27일 국회
제약
남대열 기자
2023.05.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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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과 사업구조 조정 등을 이유로 위수탁 생산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회사가 있다. 예상하지 못한 화재로 위탁 품목 공급 차질이 빚어지는 경우도 있다. 위탁사들은 새로운 수탁사를 찾아 발을 구르고 있지만, 위탁생산 규제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히트뉴스는 최근 빚어지고 있는 위수탁 생산문제를 살펴봤다.① 대웅바이오, 노후화된 성남공장 폐쇄…CDMO 위한 신공장 준공② 예상못한 화재 다산제약, 만성질환 약제 많아...위탁사는 '발 동동'지난달 다산제약 아산 제1공장 화재 발생으로 위수탁 제품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회
제약
이현주 기자
2023.05.0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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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과 사업구조 조정 등을 이유로 위수탁 생산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회사가 있다. 예상하지 못한 화재로 위탁 품목 공급 차질이 빚어지는 경우도 있다. 위탁사들은 새로운 수탁사를 찾아 발을 구르고 있지만, 위탁생산 규제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히트뉴스는 최근 빚어지고 있는 위수탁 생산문제를 살펴봤다.① 대웅바이오, 노후화된 성남공장 폐쇄…CDMO 위한 신공장 준공대웅바이오가 '레바미피드' 제제에 이어 '세파 계열 항생제' 생산을 중단한다. 위탁사들은 새로운 수탁사를 찾아 헤매야 하는 상황이 됐다.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제약
이현주 기자
2023.05.0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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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콜린알포세레이트 정제를 보유한 제약회사들이 대체제 찾기에 분주하다. 연질캡슐이 시장의 대세이지만 정제로 수요를 끌어당기던 회사들이 다산제약 화재로 물량 공급 우려가 이어지자 연질캡슐, 심지어 타 사와 코마케팅까지 타진하고 있다.국내 중견제약사 M사는 최근 국내 유통업체 및 영업대행 조직 등에 자사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제제의 재고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해당 제제는 다산제약이 수탁생산하는 품목으로 지난 달 화재로 재고확보가 어렵다는 것이다.여기까지는 최근 많은 제약사가 전하는 품절 상황과 같아 보이지만 이 회사
제약
이우진 기자
2023.05.0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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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혈압 치료제 '아테놀올' 성분의 제제에서 신규 불순물인 '니트로소아테놀올'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관 단체 의견 취합에 나섰다.강석연 국장 등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국·과장급 관계자들은 11일 전문 언론 간담을 통해 최근 불순물 문제가 발생한 인도산 원료 사용 아테놀올 치료제 관련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강석연 국장은 "식약처는 현재 유관 단체 의견을 취합 중으로, 12일까지 수렴된 의견 등 모든 데이터를 동원해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니트로소아테놀올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부족한
식약처
황재선 기자
2023.04.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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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제약업계의 관심 속에 경쟁 체제로 접어들었던 가브스와 테넬리아의 제네릭 파이 경쟁이 심상치 않다.테넬리아 제품군 경쟁의 경우 제네릭들이 2개월 만에 점유율 10%를 차지했으며, 1년이 채 되지 않은 가브스 군은 최대 40%의 시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심화되고 있는 만성질환 관련 제네릭 경쟁에서 올해 출시될 대형 품목들은 과연 지난해와 같은 흐름을 보여줄 것인가.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의약품 품목별 매출 추이를 통해 지난 해 국내 제약사가 출시했던 한국노바티스의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 및 한독의 테넬
제약
이우진 기자
2023.02.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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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 이후 업계 안팎의 전무후무한 관심을 받고 있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을 향한 특허도전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같은 심판으로 간주될 수 있는 기간 내 제기건수가 불과 5일 사이에 200건 가까이 일어나며 다시 한 번 역대급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이번 물질특허 역시 한 회사가 동일한 심판을 다수 제기하고 있다는 점 등이 작용한 것인데 앞서 제기된 결정형 특허의 경우 기한 이후에도 도전장을 던진 회사가 있음을 감안하면 유사한 건수가 될 것으로 파악된다.9일 특허청이 제공하는 정보서비스 웹사이트인 '키프리스'
제약
이우진 기자
2023.02.10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