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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약국 프랜차이즈 경영 분석 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제약회사, 약국 프랜차이즈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 다양한 관점에서 약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 경영 실적을 풀어본다.① 약국 프랜차이즈 매출·영업이익2023년 약국가의 코로나19 특수가 잠잠해지면서 약국 프랜차이즈 역시 2년 전만 못한 성장세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을 확보하며 권토중래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덩치에 비해 수익성은 낮은 회사도 있었다. 가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약
기획
김민지 인턴기자
2024.04.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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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 는 다양한 관점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 경영 실적을 풀어본다. 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① 상장 제약사 70곳 작년 매출 5% 증가한 22조… 영업익도 14% 늘어난 1.4조② 지난해 절반 '가성비 떨어진' 영업, 3년간 계속 '뚝'?③ 매출액은 증가했지만...수익성 개선 필요한 중소 제약사④ 5% 늘어난 상위사 판관비…'총알'이냐 '방패'냐 갈렸다⑤ 중소제약사 판관비와 그 사유⑥ 중소제약사 연구개발비용 현황⑦ 중소제약
기획
현정인 기자
2024.04.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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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HIT 9호] '커뮤니티 케어'라는 말이 낯설다면 '지역사회 돌봄'이라는 말은 어떤가. 좀더 직관적이지 않은가. 고령 사회에 따라 유병률 역시 높아지는 현대사회에서 커뮤니티 케어는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그리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약사의 활동이 명문화돼 약사의 활동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약사는 커뮤니티 케어의 당당한 일원이 될 수 있을까. 시름시름 앓는 지역돌봄 체계... 개선 시도에도 아쉬움 남는 '이유'커뮤니티 케어, 즉 지역 돌봄은 선진 외국
기획
김민지·이우진 기자
2024.04.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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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 는 다양한 관점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 경영 실적을 풀어본다. 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① 상장 제약사 70곳 작년 매출 5% 증가한 22조… 영업익도 14% 늘어난 1.4조② 지난해 절반 '가성비 떨어진' 영업, 3년간 계속 '뚝'?③ 매출액은 증가했지만...수익성 개선 필요한 중소 제약사④ 5% 늘어난 상위사 판관비…'총알'이냐 '방패'냐 갈렸다⑤ 중소제약사 판관비와 그 사유⑥ 중소제약사 연구개발비용 현황⑦ 중소제약
기획
현정인 기자
2024.04.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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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 는 다양한 관점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 경영 실적을 풀어본다. 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① 상장 제약사 70곳 작년 매출 5% 증가한 22조… 영업익도 14% 늘어난 1.4조② 지난해 절반 '가성비 떨어진' 영업, 3년간 계속 '뚝'?③ 매출액은 증가했지만...수익성 개선 필요한 중소 제약사④ 5% 늘어난 상위사 판관비…'총알'이냐 '방패'냐 갈렸다⑤ 중소제약사 판관비와 그 사유⑥ 중소제약사 연구개발비용 현황⑦ 중소제약
제약
이우진 기자
2024.04.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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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HIT 9호] 나를 나답게, 너를 너답게, 나를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는 과거의 자취요, 지난 날에 대한 기억이다. 어린 시절 놀러갔던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댁의 정취, 스쳐간 애틋한 인연, 죽도록 일하고 공부했던 시절은 한 인간을 구성하고 정의한다.그래서 치매에 걸린다는 건, 기억을 빼앗긴다는 건, 존재를 빼앗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단골로 다녔던 맛집, 오랜 친구와의 약속, 사랑하는 자식의 얼굴은 망각의 썰물에 스러진다. 그렇게 나를 나답게 만들었던 모든 순간들은 새까만 구멍이 되어 한 인간을 송두리째 집어삼킨다. 단언컨
기획
박성수 기자
2024.04.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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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의료대란 속 까맣게 잊혀진 필수의료[끝까지 HIT 9호] 우리는 회사에서 회의를 합니다. 안건을 내고 의견을 제시해 다음 행동을 결정하죠. 이렇게 보면 회의란 게 복잡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왜 많은 회사원들은 그토록 회의를 두려워하며 진저리를 칠까요? 그건 많은 경우 회의에서 안건ㆍ의견ㆍ행동 중 하나 이상의 요소가 과하게 축소되거나 확대되기 때문일 겁니다. 본래 의논돼야 했던 안건이 잊혀진 회의, 누군가가 너무나 많은 의견을 내는 회의, 아무런 행동으로도 이어지지 않는 회의는 끔찍하기 그지없습니다
기획
박성수 기자
2024.04.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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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뉴스와 함께 떠나는 OTC 성지 순례 경직된 시장과 규제, 더딘 성장처럼 일반의약품에는 부정적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물론 경직됐기에 더 치밀하게, 더 효과적으로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는 '솔직한 분야'라는 분석도 있다. 둘 다 맞는 말이다. 어떻게 하면 수렁에서 건져 올릴 수 있을까. 국내 유명 OTC 제약사의 다양한 판매 방안과 포지셔닝, 광고 등을 모아 그들의 이야기를 꾸려본다.① OTC 크리에이터 동국제약제품에 또다른 생명력을… 리포지셔닝의 힘[끝까지HIT 9호] 동국제약 일반의약품 특징으로 업계는 '리포지셔닝'을 꼽는다
제약
이우진 기자
2024.04.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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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 는 다양한 관점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 경영 실적을 풀어본다.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① 상장 제약사 70곳 작년 매출 5% 증가한 22조… 영업익도 14% 늘어난 1.4조② 지난해 절반 '가성비 떨어진' 영업, 3년간 계속 '뚝'?③ 매출액은 증가했지만...수익성 개선 필요한 중소 제약사④ 5% 늘어난 상위사 판관비…'총알'이냐 '방패'냐 갈렸다⑤ 중소제약사 판관비와 그 사유⑥ 중소제약사 연구개발비용 현황⑦ 중소제약사
제약
현정인 기자
2024.04.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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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HIT 9호] "올해 입학생이 7명이야." 최근 만난 교사 친구는 자기가 근무하는 학교의 학생 수가 많이 적다고 털어 놨다. 생각보다 너무 적은 학생 수에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일까?' 궁금해져 모교 재학생 수를 검색해봤다. 1학년이 3학급. 제일 많은 학년도 4학급이었다. 학생 수도 20명대다. 기본 6학급에 30명은 그냥 넘어갔던 '나 때'와 달랐다. 거의 절반이 줄었다. 그동안 '저출생'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처음으로 저출생이 와닿은 순간이었다.0.72와 0.65. 전자는 2023년 연간 합계 출생률이며, 후
기획
현정인 기자
2024.04.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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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HIT 9호] 의료기기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관련 규제의 중요성과 전문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규제과학(Regulatory science)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첨단·융복합을 수식어로 한 의료기기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이를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심사해야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제 역량 강화도 최우선의 과제가 됐다.식약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에 첨단·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 성 및 유효성 평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의
기획
현정인·황재선 기자
2024.04.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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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 는 다양한 관점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 경영 실적을 풀어본다.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① 상장 제약사 70곳 작년 매출 5% 증가한 22조… 영업익도 14% 늘어난 1.4조② 지난해 절반 '가성비 떨어진' 영업, 3년간 계속 '뚝'?③ 매출액은 증가했지만...수익성 개선 필요한 중소 제약사④ 5% 늘어난 상위사 판관비…'총알'이냐 '방패'냐 갈렸다⑤ 중소제약사 판관비와 그 사유⑥ 중소제약사 연구개발비용 현황2023년 중
제약
현정인 기자
2024.04.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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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제네릭과 신약의 생존 환경 제약산업 육성정책보다 건강보험 재정 안정을 확보하려는 약가정책 논리가 득세하는 시절이다. 혁신신약 개발의 캐시 카우라는 논리가 쇠퇴하며, 제네릭의약품은 물론 국산 신약 우쭈쭈도 끝나간다. 건기가 다가오면 우기에 돋아났던 신록이 시들고, 호수가 메말라 간다. 하마도, 악어도 햇살에 드러난 몸을 비틀고, 줄어든 물속에서 떨어진 BOD로 물고기들이 숨을 헐떡 거린다. ① 해마다 척박해지는 제네릭 생태계② 내수를 떠나 글로벌로… 커져라, 국산신약의 꿈[끝까지 히트 9호]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와
기획
조광연 기자
2024.04.1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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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다른 공장 그 자체가 경쟁력이다 생산 능력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강력한 힘이다. 양적 능력은 물론 질적으로 차별화된 공장은 경쟁력의 원천이다. 완제의약품이 발전한 우리나라는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생산시설이 적지 않다. 색 다른 생산시설을 찾아가 본다.① 호르몬제 희귀템 지엘파마 안양공장② 유일무이 카바페넴 독립시설 비씨월드헬스케어 원주공장③ 한약(생약)제제 국내 최대 생산기지 한풍제약 완주공장④ 국산신약 케이캡 산실 HK이노엔 오송공장⑤ 항암주사제 EU-GMP 인증 보령 예산공장⑥ 중견제약 견인차 알리코제약 진천공장⑦ CAR-치료
기획
이우진 기자
2024.04.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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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제네릭과 신약의 생존 환경 제약산업 육성정책보다 건강보험 재정 안정을 확보하려는 약가정책 논리가 득세하는 시절이다. 혁신신약 개발의 캐시 카우라는 논리가 쇠퇴하며, 제네릭의약품은 물론 국산 신약 우쭈쭈도 끝나간다. 건기가 다가오면 우기에 돋아났던 신록이 시들고, 호수가 메말라 간다. 하마도, 악어도 햇살에 드러난 몸을 비틀고, 줄어든 물속에서 떨어진 BOD로 물고기들이 숨을 헐떡 거린다. ① 해마다 척박해지는 제네릭 생태계② 내수를 떠나 글로벌로… 커져라, 국산신약의 꿈# 의약품 정책과 함께 한 제네릭 의약품 '흥
기획
이현주 기자
2024.04.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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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 는 다양한 관점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 경영 실적을 풀어본다. 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① 상장 제약사 70곳 작년 매출 5% 증가한 22조… 영업익도 14% 늘어난 1.4조② 지난해 절반 '가성비 떨어진' 영업, 3년간 계속 '뚝'?③ 매출액은 증가했지만...수익성 개선 필요한 중소 제약사④ 5% 늘어난 상위사 판관비…'총알'이냐 '방패'냐 갈렸다⑤ 중소제약사 판관비와 그 사유지난해 중소제약사(매출액 2000억 이하)
제약
현정인 기자
2024.04.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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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HIT 9호] 유방암은 암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 아형에 따라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인간표피성장인자수용체2형(HER2) 등 3가지의 유무로 구별된다. 이 모든 바이오마커가 음성인 유방암을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ㆍTNBC)'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전체 유방암 환자 중 약 15~20%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삼중음성유방암은 유방암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아형으로 알려져 있다.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와 재발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50% 이상의
기획
황재선 기자
2024.04.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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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HIT 9호] "올해 하반기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투자금을 확보해 비침습형 비강 전달 인슐린인 'BNIN01(개발코드명)'의 비임상 독성실험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회사의 '페네트로직스(PenetLogics)' 기술 기반의 치료제를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이전(L/O)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김재윤 바이오엔 대표는 와 인터뷰에서 향후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재윤 대표는 2022년 2월 황인환 포항공대(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와 바이오엔을 공동 창업했다. 현재 바이오엔은 비
기획
남대열 기자
2024.04.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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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벗어난 2023년이 끝나고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았다. 는 다양한 관점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약업계의 경영 실적을 풀어본다. 2023년 약업계 경영 분석 ① 상장 제약사 70곳 작년 매출 5% 증가한 22조… 영업익도 14% 늘어난 1.4조② 지난해 절반 '가성비 떨어진' 영업, 3년간 계속 '뚝'?③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수익성 개선 필요한 중소 제약사④ 6% 늘어난 상위사 판관비… '총알'이냐 '방패'냐 갈렸다지난해 국내 제약업계 상위사의 총 판매비와관리비(이하 판관비) 지출이 직
제약
이우진 기자
2024.04.0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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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s Arise Amidst Traditional Pharma Company Managements The South Korean healthcare landscape has witnessed significant transformations over the past 25 years, with notable shifts in pharmaceutical policies and regulations. In light of these changes, 'Until the End, Hit' has conducted a compr
기획
Sodam Park reporter
2024.04.09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