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데이터 모델(CDM) 확대 구축 목적 MOU 갱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 이하 의약품안전원)은 지난 25일 중앙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중앙대병원(병원장 이재성)과 보건 의료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의약품안전원은 2012년 중앙대학교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의약품 이상 사례 보고 활성화, 교육·홍보 및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업무 협약의 범위를 한층 확대해 공통 데이터 모델(Common Data Model, CDM) 확대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약품 이상 사례 보고 활성화 및 홍보 등에 관한 협력 △보건 의료 데이터 활용 및 표준화 관련 정보 교류 협력 △의약품 안전 정보 분석을 위한 정보 공유 △교육·연구·기술·인적 교류에 관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약품안전원은 2018년부터 전자 의무 기록 기반 공통 데이터 모델(CDM)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33개 의료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대학교병원을 포함한 3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함에 따라 협력 연결망(네트워크)은 총 36개 의료 기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의약품안전원 손수정 원장은 "이번 협약 갱신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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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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