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투여로 환자 접근성 높여, 민간보험 결합상품 개발도

에자이 본사
에자이 본사

에자이와 바이오젠는 올해 1월 중국에서 허가신청한 치매치료제 '레켐비'의 피하주사 제형의 생물학적 제제 라이선스 신청(BLA)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NMPA의 우선심사는 현저한 임상적 가치를 가진 신약 등을 연구, 개발, 출시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인 만큼 우선심사 지정에 따라 승인까지의 기간 단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기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현재 현재 의료기관에서 2주에 1회 투여하는 레켐비의 정맥주사 방식이 재택에서 피하주사를 주 1회 투여하는 초기 치료가 가능해지는 만큼 환자와 케어 파트너가 재택에서 투여를 수행하는 치료 선택지가 확대된다는 이유에서다.

해당 피하주사를 통한 250mg 1개당 평균 15초 내에 완료뙤며 IV 투여 시 필요한 의료 행위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알츠하이머병(AD) 치료 경로 전체를 효율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에자이는 2024년 중국 내 AD로 인한 경도인지장애 및 초기 치매 환자 수를 170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향후 고령화 진행과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자이 측은 레켐비는 중국에서 2024년 6월 비급여 시장(프라이빗 마켓)에 나온 이후 2026년 1월 새롭게 발효된 '상업건강보험 혁신약품목록'에 수재된 만큼 각 상업 보험사가 이를 대상으로 하는 상업 보험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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