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넘어 완제사업 글로벌 확대 목표
YS생명과학은 지난 1월 1일부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DS제조본부장 및 연구센터장으로 YS생명과학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기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완제의약품 해외사업 및 사업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함충현 상무를 전무로 각각 선임했다.
이기영 부사장은 2001년 성균관대 약대에서 유기합성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재학 중 성균관대 학내 벤처기업으로 설립된 YS생명과학에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R&D센터 전신인 연성정밀화학 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R&D센터 센터장 및 DS제조본부 총괄 본부장을 겸직하며 DS제조본부의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GMP시스템과 고품질의 원료합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는 등 YS생명과학 발전의 큰 기틀을 만들었다.
함충현 전무는 오하이오주립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유기합성 석사 및 성균관대 GSB MBA를 취득한 후 2018년 YS생명과학에 합류해 DS제조본부와 R&D센터에서 업무 경험을 거쳐 새롭게 시작하는 완제사업부의 사업개발, 마케팅, 영업을 총괄한다.
함 전무는 YS생명과학이 원료합성부터 완제의약품까지 국내에서 개발한 제품의 해외 판매를 비롯해 해외 제약사와의 기술수입 계약을 통한 완제의약품 도입, 국내 완제의약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전략 강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인사는 YS생명과학이 창업 이래 유지해 온 글로벌 원료의약품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완제의약품 사업에도 확대 적용함으로써 어려운 국내 내수시장 보다 세계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기존 사업의 강화와 함께 새로운 사업 진출을 위한 전문성과 도전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YS생명과학 관계자는 "우리가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넘어 완제의약품 사업 분야에서도 글로벌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돋움하는 첫 단계에 단행된 승진 인사로 기존 원료의약품 사업의 증설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와 새로운 비전을 향한 완제의약품 사업의 기반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