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클래스·화분 만들기 활동 참여

갈더마코리아(대표 이재혁)는 지난 7일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사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제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22년 초록우산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물품 기부에서 봉사활동으로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올해 봉사활동에서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진행하는 '꿈빛 파티시에' 쿠킹 클래스와 화분 만들기 활동에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맞춰 '세타필 프로 AD 더마 모이스처라이저'와 크림 제품 1000개를 후원했다.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대표는 "올해도 임직원들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아이들을 직접 만났다"며 "피부 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피부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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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