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심포지엄서 데이비드 사이먼 교수 등 기조연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오는 29일 웨스틴 조선 서울 1층 그랜드볼룸에서 '약제와 치료재료의 허가범위 초과 사용승인 제도 현황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첫 번째 기조연설은 데이비드 사이먼 미국 노스이스턴법학대학원 교수가 맡아 '허가범위 초과사용 제도 운영의 국제적 방향성'을 소개한다. 이어 서동철 심평원 위원이 국내 운영 현황과 방향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및 대만 국립이상약물반응보고센터 등 국제 주요 보건의료기관과 국내외 학계·의료계 전문가가 각국 제도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허가범위 초과사용 승인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요 과제 중 하나"라며 "국제적인 지식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합리적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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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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